폴로 랄프로렌의 화이트 옥스포드 셔츠입니다. 이제 우리나라 폴로 랄프로렌 매장에서는 아동복처럼 몸에 꼭 맞는 커스텀 핏 옥스포드 셔츠만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. 부드럽고 편안한 셔츠이지만 가공이 많이 되어 있어서인지 몇 차례의 세탁을 버티지 못합니다. 칼라와 소매에 라이닝이 전혀 없는 점은 언제나 마음에 듭니다.
A New White Oxford Cotton Button-Down Custom Fit by Polo Ralph Lauren circa 2011. |
1960년대 미국 아이비 리그 학생들과 캠퍼스에서 만난 사람들의 사진책입니다. 크루컷을 한 남학생이 옥스포드 셔츠와 트위드 자켓을 입은 사진들로 가득합니다. 아름답고 건강한 여학생들의 모습들도 인상적입니다.
Take Ivy by T. Hayashida (1965) |
Take 8 Ivy by Shiro Itoh (2011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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